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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며..

이정란  (ID:jr2248,IP:58.150.21.2) 2012-04-08 05:42:31 84

새벽4시에 잠이 깨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매일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예수님은 날 위해서 모든것을 다 주셨는데...감사 또 감사밖에 없습니다.

 

 

며칠전에 나는 한자매님으로부터 사랑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자매는 대학에서 나를 처음만나 제자교회로 왔고 창조주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며 축복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학교선배인 이 자매는 대학원에 진학했고 졸업전인 나는 수업중에 대학강단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 자매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 사실을 자매에게 알려주고 소망을 갖고 기도하라고 했더니...드뎌 올 3월부터 모교에 강의를 나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제일 먼저 나에게 알려줬고 나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며 몸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며칠전에 나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가족구원을 위해서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는데...수원에 살고 있는 막내오빠였습니다.

경찰관인 오빠는 무슨일이 있는것 같아?내가 몇마디 위로의 말을 해줬는데 목소리가 울먹울먹 하더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잠시후 또 전화가 왔는데 올케언니 왈 "고모하고 통화하고 계속 울어요~"

뭔일일까? 순간 스치는 생각이 아, 때가 왔구나 하나님이 일하실때가...

목사님께 이야기하고 금요일날 용인지역목자모임을 마치고 함께 부랴부랴 오빠집을 방문했습니다.

글구 목사님께서 성경을 보여주며 자세하게 아주 정확히 꼬집어서 복음을 전하시고 드뎌 오빠가 무릎을 끓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할렐루야!!!

오빠 왈 "구원받는것이 즉 천국가는것이 이렇게 쉬운줄 몰랐다 행위로가는줄 알았는데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된다니 이렇게 쉬운것을...심목사가 너무나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알아듣기 쉽게 성경에 있는 엑기스만 뽑아서 알려줬다" 면서 굉장히 기뻐하였습니다.

나오면서 또 확인했습니다. "오빠, 만약에 오늘밤 죽는다면 천국갈 확신이 있나요?"  "그럼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내안에 예수님이 있으닌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글구, 목사님께도 넘넘 감사하고 싸랑합니다.

 

 

 



권오인 : 제일 가까운 사람을 전도하기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지난 수만은 날들.. 사모님의 무릅을 적신 간절한 기도응답 입니다.

사모님, 얼마나 기쁘세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04.08 12:38)


김철수 :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에서 기뻐 춤추실 것입니다.
영혼구원! 가장 스릴있고, 보람있고, 행복한 소식입니다.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04.08 15:23)


양명란 : 싸모님!기쁜모습으로 저에게 간증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올케언니까지도 구원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 (04.08 23:10)


이정란 : 제일먼저 축하해주신 권목자님과 선교사님 양목녀님 감~솨 합니다.
고난주간에 한 건 한것같아 예수님앞에 면목이 서네요.
권목자님 선교사님 뵈올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그 곳 날씨는 어떤가요?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뛰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고 걱정도 됩니다. 생각날때마다 기도 해주세요^^ (04.09 08:35)


오정화 : 사모님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사랑의 기도와 섬김이 두 사람을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놀라움 함께 나누며 은혜누리게 해주셔서 또 감사 그리구요. 기도할께요. ^^~ (04.09 09:08)


권오인 : "한 건" ^^.. 사모님, 매달 한 건 씩 하셔도 됩니다 ㅎㅎ
저는 한달전에 두 껀 했고, 지금 세 껀 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상품이 많습니다^^;

이곳 날씨는 덥습니다, 차와 집에 에어컨을 안틀으면 안될 정도입니다.
반팔 셔츠, 반바지, 운동화 등.. 최소한 가벼운 옷이면 좋을듯 합니다^^; (04.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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