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교 일정을 지키시고 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선교는 가정 교회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목녀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힘들다고 지친 내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가정교회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인도네시아나 오직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 삼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공통점때문인지
이번 인도네시아 선교는 정말 행복하고 감동있는 선교였습니다.
무엇보다 인도네시아 살라띠가 목장 가정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세우심을 경험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가정의 소중함과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가슴에 안고 갑니다.
인도네시아 살라띠가 땅에 주님의 이름으로 교회와 학교가 세워지고 아데사 장학센타를 통해 더욱 많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워지고
그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의 복음화되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길 기도하는 제목을 안고 돌아갑니다.
인도네시아 새생명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눈에 서하며 그들의 눈빛이 생생합니다.
인도네시아 민족을 가슴에 품고 갈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목녀님이 인도네시아를 품고 오셨다니 선교사님에게 큰 힘이 될줄 믿습니다. 늘 함께함에 힘에 되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내년선교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