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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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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ID:pastor,IP:211.107.206.189) 2010-10-09 22:04:58 216
               간증하여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교회로 교회를 전환하고 나서 저희 교회는 다양한 간증들을 연합예배시간에 해왔습니다. 예수영접간증, 세례간증, 삶공부수료간증, 평신도세미나수료간증, 세겹줄기도응답간증, 목자목녀임명간증, 직분임명간증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특별한 계기가 주어지지 않을 때는 전혀 간증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간증은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제가 매주 삶 공부를 인도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어느 교우가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만 듣고 은혜를 받기에 너무 아까웠다는 것입니다. 그 간증을 모든 교우들이 들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간증은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기에 누구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적은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다면 시키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나의 간증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듣고 도전을 받고 고민하던 문제에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모든 교우들이 듣고 동일한 경험을 한 것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목장이 살아있다는 것,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다는 것,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앞에 살아 있다는 증거는 간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간증이 많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교우들이 그 만큼 많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바램은 주일 연합예배 마다 간증이 넘쳐서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간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목자들은 자신의 간증은 말할 것도 없고, 목장모임시간이나 개인적으로 목원으로부터 좋은 간증을 들었다면 담임목사에게 추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복순 : 네~ 각 성도들 가정마다 감사의 간증이 넘쳐나기를....^^ (10.13 14:53)
권오인 : 가정교회안에 목장에서는 매달 아니 매주, 매일
감사와 간증이 있어서 신나고 행복한 신앙생활인것 같습니다.
심영춘목사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사모님과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10.14 15:00)
담임목사 : 이복순 목녀님! 순종하여 댓글을 달아주어 감사드립니다. 권오인목자님 늘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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