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보안~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과 7월 고국에 큰 고통을 안겨주었던 메르스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 가고 있음에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시작된 더위에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그리고 더위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7월 기도편지에는 빈민촌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축제" 소식,
빈민촌 청소년들의 "침례교육", 스리랑카 중국인 교회, 현지 ㄱ랜드패스교회, ㅎ국어 학당 소식 등
풍성한 기쁨의 소식들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간절하고 시급한 저희의 기도 제목도 올려드립니다.
첨부해 보내드리는 파일 꼭 읽어 주시고,
함께 복음의 불모지 스리랑카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크신 사랑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불모지 스리랑카에서 사랑에 빚진자 최다니엘올림.
스리랑카 현지사역 보안상 자세한 내용을 올릴수가 없습니다.
첨부된 파일을 꼭 열어보시고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