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에서 보내는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가정의 3월 기도편지입니다.
샬롬. 벚꽃이 한창인 가운데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고 있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의 부활조차도 '이스터'라는 이름으로 토끼와 달걀이 주인공이 되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뭐든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일본인다운 발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참 의미를 아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께서 저희 가정과 여러분들을 부르신 것이라 믿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헌신하도록 하는 이 사역에 동역해주시고,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과 선교사의 연약함을 기도외에는 돌파할 길이 없음을 기억해 주시고
짧고 굵은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오랜 시간동안 신뢰와 사랑으로 지지해 주시고, 기도의 손을 붙잡아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윤정현 이경미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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