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입니다.
따뜻해서 좋긴한데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농사가 잘 된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선교사답게 제대로 잘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으면서 부끄러움과 감사의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2월기도편지를 보냅니다. 기도편지를 읽고 기도해 주십시오.
동역자분들과 동역 교회의 기도에 힘입어, 성령에 힘입어
부끄러움과 감사의 마음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도의 새로운 걸음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와지로교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부터 무목사 교회(목회자가 없는 교회)로의 임시목사 청빙 건이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오늘에야 들었습니다. 그 A 교회는 신학생을 한 분 서포트하고 있는데
교회의 재정이 약한 상태여서 신학생 외에 임시목사를 청빙할 수 없다는 교회 입장이 전해져 왔습니다.
아마도 중간에서 저를 A교회에 소개했던 지방회 목사회의 B목사님의 권유로 청빙건이 진행되었던 것같습니다.
여러 가능성의 문이 있기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기다리고자 합니다.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2019년 한해, 제 몸에 잔뜩 들어간 힘을 빼고, 주님의 힘과 주님의 말씀에만 의지하여 달려가고자 합니다.
순종과 감사와 만족과 기쁨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나는 저와 저의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윤정현 이경미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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