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유해숙 4월 인사드립니다. 3년전 코로나로 사경을 헤맬때 유해숙 선교사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간증자가 되기를 기도했는데, 그 당시는 가능할수 없을 것 같은 기도를 응답하셔서 남아공 교회들, 한국교회들, 북미교회들에게 간증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간증거리가 무궁무진 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1. 감사: 2월에 보츠와나에서 제프와 엔지선교사가 18일 동안 한국 방문을 잘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교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복된교회(파송교회)의 섬김과 헌신 그리고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감사: 한국의 복된교회와 청주 사랑의교회와 열린문 교회에서 연수와 황대연 목사님 부부를 통해서 섬김의 진수, 진정한 헌신, 이타적인 희생에 대해 많이 배운 것들을 아프리카에 돌아가면 제프 선교사 부부와 저희부부가 잘 적용하길 기도 합니다. 3. 감사: 아들이 2달동안 발목부상 물리치료를 받고 많이 회복되어 호주로 돌아갔습니다. 이원준 선교사는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호흡기내과 검사와 진찰에서 폐기능이 7%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감사: 2월달에 한국에서 말씀과 다양한 간증들을 여러 교회들에서 은혜롭게 나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3월달에 북미의 교회들에서도 간증 집회와 선교잔치로 은혜를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감사: 보츠와나 제프 선교사의 연수를 통역으로 돕기위해 2주동안 휴스톤 서울교회에서 연수를 하였습니다. 보츠와나 목회자들 4명이 연수할것을 기대하고 준비해 왔는데, 미국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미국 사람인 제프 선교사만 연수를 하였습니다. 연수를 통해서 배우고 경험한것을 보츠와나와 남아공에서 잘적용 하기를 기도합니다. 6. 기도: 4월중에도 미국의 교회들에서도 말씀과 간증과 선교잔치로 은혜를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시간이 되고, 성령님께서 교회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저희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7. 기도: 또한 4월중에 북미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사례 발표를 하는데 북미 교회들에게 유익이 될수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컨퍼런스를 통해 배우고, 무장되어져 남아공에 돌아가 남부아프리카 목회자들을 멘토링과 코칭 할때 지혜가 되길 기도 부탁합니다. 8. 기도: 저희의 중요한 사역은 헌신되고 충성된 목회자들과 사역자들로 만들기 위해서 훈련하고 세우는 과정에서 그들과 씨름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문화권 선교는 그들과 씨름하면서 서로간의 이해, 정서, 문화 차이로 오해와, 기대 차이로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사역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저희에게 시간과 인내와 섬김의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것을 2월과 3월의 연수때 사역자들을 섬기면서 다시 깨닫고 헌신을 다짐하게 됩니다. 저희들이 계속해서 잘감당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끊임없이 사랑으로,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