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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두분의 전도사님과 함께 도착한 그곳, 제자교회.

아담한 느낌,  앞마당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의 탈것들, 방방....

예수 이름 앞에 모인 아가들이 무르익은 벼들판을 보며 방방 뛰어 오르겠구나,

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맘껏 웃을수 있겠구나....

또한 아이맘들이나 청년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게 둘려져 있는 티 테이블들...

참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배려해 주는 풍경이었다.

 

누구였는진 기억할 순 없지만 두 명, 두 명, 두명씩 화사하게 맞아 주었다.

그 관문을 쑥스럽게 통과하며 들어선 2층 본당.

아주 넓지도, 또한 너무 좁지도 않은 아름다운 성전이 있다.

미리 준비 되어진 손길들...

이름표, 물병, ....그리고 점심....

이것은 아름다운 제자교회의 아름다운 섬김의 시작에 불과 했다.

 

자취생인 두분의 총각 전도사님과 12년차 주부인 나는

처음 대하는 점심식탁이 나와 같은 주부들의 손길에 의해 차려졌다는 사실에 감탄해 마지 않았다.

첫 식탁은...아마도 비빔밥이었지?

비빔밥 전문점에서 먹는 듯한...

 

모두가 낯설은 그곳에서 난 두분의 총각 전도사님과 처음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한 교회안에 있으면서도서로 잘 몰랐던 사이었던 두분께 주의 이름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다.

그 교제는 유쾌하고 즐거웠다.

 

첫 강의 시작전 각 교회 마다 개인소개...

인사를 해도 누가 누군진 모르지만 여러곳에서 여러분들이 서로다른 환경속에서 연령대도 다양하게

주님의 이름으로 한곳에 모여있다.

 

아름다운 그곳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일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졸려...서.....3탄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천안구성교회 도영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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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요섭 2012.10.28 23:44
    간증문을 시리즈로 올려주는 분은 처음이네요
    3탄을 기대합니다^^
  • ?
    도영미 2012.10.30 06:13
    2박3일 받은 은혜를 함축 요약해야는데 잘 못해서....이렇게 부분부분....
  • ?
    심영춘목사 2012.10.29 07:04
    도집사님, 저도 3탄이 기다려집니다. 홈피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도영미 2012.10.30 06:14
    샤방샤방~ 주님의 이름이 빛난다면야.....횟수를 한번 더 늘려보도록.....ㅎㅎㅎ
  • profile
    손승구 2012.10.29 14:48
    역시 시리즈가 기다리는 맛이 있네요.. 3탄 기다리겠습니다.
  • ?
    도영미 2012.10.30 06:16
    몇 회 까지 해야할지...,,,클라이막스에서 딱~!!! 접는 묘미가 있어야는데 잘 될지......저도 기다려 봅니다....ㅋㅋ
  • ?
    오정화 2012.10.29 16:12
    집사님 간증 넘 은혜였습니다. 늘 강건하고 하늘복 많이 받고 누리세요.^^ 축복합니다.~
  • ?
    도영미 2012.10.30 06:18
    하늘 복, 감사합니다....제자교회에서 배우고 온...하늘, 복....
    저도 하늘복으로 오정화 자매를 살짜꿍~ 축복해 봅니다...*^^*
  • ?
    변경옥 2012.11.06 18:47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도영미 2012.11.16 12:11
    변목자님~~~ 비밀번호를 몰라서 비밀글 못읽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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