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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2012.12.25 23:12

하나님께 영광을

조회 수 2130 추천 수 0 댓글 3

메리크리스마스  늦게나마 성탄인사를  나눔터를 통해 합니다  이번 성탄을 교우들과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하지만  한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편안하고 좋아지고 있는 ㅎ귀한 영혼이 있어 너무 감사해서 많은 분들과 감사릉 나누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글을 올립니다                                                                                      전 지금 대전한방병원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성탄과 목장 행사를 앞두고 있던터라  바쁜성탄이 될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교통사고가 마고 디스크가 재발해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슬펐고 당황했습니다 왜 또? 그래서 목사님과 교우들께ㅇ 알리지 못했습니다  조용히 병실에 입원했는데 병실에서는 조용할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뇌출혈 환자들이 재활을 위해 입원했는데 나이들이 다양했습니다 31살 60살 78살 그런데 더 놀란건 예수님에 대해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불쌍한 영혼을 만났고 무엇보다 9살때부터 소아당뇨로 교통사고로 힘들게 살다가 뇌출혈로 ㅂ중풍이  온 김정윤이라는 예쁜 영혼을 만났고 당조절이 안돼 밤으로 고생하는 정윤이를 보면서 불쌍하고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접을 하고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심방을 요청하고 2번의 심방을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놀라운건 그날 밤 이후로 밤에 당조절 잘될수 있이도록 관리하는 지혜도도 주시고 방법을 알게 하셔서 잠도 편히자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은 누구에게나 복된소식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성탄을 함께하지 못해 속상한것보다 한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한것이 더 복되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병원에 있어보니 죽을수 있던 사람이 생명을 연장해서 사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받은 사람보다 구ㅇ원받을 사람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즐겁고 행복한 자리가 았는가하면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성탄절이 왜 성탄절인지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감사드리며 건강한삶이 얼마나 복되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혈압니 갑자기 올라가고 조절이 안되어 안정을 취하고 디스크 통증이 심해서 퇴원을 못하고 있는 상ㅎ황입니다            빨리 회복해서 이번주일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자리를 떠나보니 더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내가 있는 그곳에서 감사한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조그만 화면으로 글을 쓰다보니 오터도 많고 띄어쓰기도 안되고 이해해 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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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영춘목사 2012.12.26 22:56
    핸드폰으로 이 많은 글을 올리시다니요. 목녀님의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정윤자매 소식을 알려주어 감사드립니다. 목녀님을 통하여 더 많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수요에배 가운데 온 교우들과 함께 주일예배 참석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 profile
    서정근 2012.12.26 23:22
    어디가셨나 했더니... 병원에서 복음을 전하고 계셨네요~
    언제나 주님을 향한 열정에 도전받게 하시는 영숙목녀님! 주님을 향한 그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기기를 기도합니다.
    빨리 쾌휴하셔서 언제나 있던 그 자리로 돌아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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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진 2012.12.27 22:37
    얼른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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