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3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유난히 잘 넘어졌습니다. 소년이 다니는 길에 돌부리가

여기저기 많이 널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또 얼마 후엔 거의 넘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생각했습니다.

'아! 나도 이제 어른이 됐구나, 그래서 이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줄어들었구나.

' 하지만 소년이 진짜 이유를 알게 된 것은 한참의 시간이 지난 다음이였습니다.

소년이 다니는 길에 널린 돌부리를 매일 치워주시는 아버지가 계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소년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저는 저 혼자 힘으로 자란 줄 알았는데..

제 뒤에는 항상 저를 바라보시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당신의 뒤엔 당신의 돌부리를 치워주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 아버지가 계시기에 돌부리는

당신의 삶에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돌부리를 치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12월 한달이 되세요~!

"주님, 제 삶을 인도하고 안내하는 주님을 신뢰하면 감사하게 하소서,,,"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107:30)
박형철 : 아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 (12.19 02:10)
신현아 : 감동입니다.. 그래서 돌부리가 차츰차츰 없어짐에 은혜을 배워습니다 (12.19 10:53)
담임목사 : 주님 저의 돌부리도 치워주심에 감사드려요. (12.19 17:48)
?

  1.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생명의삶안내문(담임목사)

  5. 와 멋지네요..(김기태)

  6.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7. 아기 예수 눌 자리 없어,

  8. 감사합니다 세례받을수있게 해주셔서 ^^(최병희)

  9. 홈피가 이제사 들어와지네요~ ^^

  10.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

  11. 가입 인사 겸 기도 부탁합니다,(너무 무린가?) 김영숙

  12. 전도는 기도와 사랑으로 하라(강선영)

  13. 오늘 하루도 사랑합시다~~(김미경)

  14. 곰탱이가 잠을 못자네요 ^^(최병희)

  15. 이러시는건 불법 이에요!!(변경옥)

  16. 소녀와 돌부리(김미경

  17. 셋 입?(신현아)

  18. 가정교회되고송악보(담임목사)

  19. 은혜의 강물(신현아)

  20. 하나님의 침묵(김미경집사)

  21.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오정화목자)

  22. 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두번째주일입니다.

  23. 돈이면된다고요?-펌글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Next
/ 1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