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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가 끝난지 어느새 15일이 되어가네요...

부흥회 끝난후 가장 먼저 변화된건 새벽 기도할때 기도제목을 적고 기도응답을 적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그중에서 응답하신 기도제목이 있고, 제겐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이번 부흥회에서는 조상들의 과거의 죄로 인해 우리 가문에 내려오는 쓴뿌리와 견고한 진들을

발견하고 십자가에 묶고 회개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버려야할 과거의 영향력중에서 저희 친정식구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죄들이 하나도 없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죄들을 대신 회개하고, 저희 세대에서 끊어지기를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일천번제 기도제목이 저희 친정식구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미신을 쫓는 죄에서 구원하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하시고 구원 받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부흥회 끝나고 4/1 새벽기도때 가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좋은 만남들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성령하나님께 응답해달라고 말씀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동그란 기둥에 밧줄로 묶여 있던 가족들이 밧줄이 풀리고 풀려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눈물로 회개하고 선포한지 2일만에 저에게 너무나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아마도 가족들을 묶고 있는 어둠의 권세, 사단의 권세,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인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번도 이런 모습을 생각해보지도, 상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포후 2일만에 제게도 이런 환상으로 제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확신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만남을 통하여서 가족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친정어머니는 전화통화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가시겠다고 -아멘-까지 하셨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강권하사 좋은 만남을 통하여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다들 기도해 주실꺼죠? 

이 모든 것이 바로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겠습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대단하신 분이라는것을 확신하며, 주님 감사드리며, 싸랑합니다.

 

양명란 : 오~~목녀님 축하해요.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 할게오.
힘내삼!!! 담에 좋은 소식 올이세요.^ ^ (04.13 23:43)
이정란 : 할렐루야!!! 감사하네요. 반드시 때가되어 목녀님의 그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 이루어지리라 확신하고 확신합니다. 힘내시고 쭉~ 전진하세요. 함께 기도할께요. (04.14 08:50)
김영숙 :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해주시니 더욱 기쁘네용 (04.14 11:39)
담임목사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놀라울 뿐입니다. 새벽에 기도하시는 그 모습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됩니다. 더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믿음으로 물위를 걷는 사람.... (04.14 14:45)
양근혜 : 저도 집사님처럼 가족들이 자유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게 되네요 (04.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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