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6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넘치는사랑감사합니다

이정란  (ID:jr2248,IP:70.241.72.243) 2012-04-28 06:56:48 76



 

어느새 미국에 온지 열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기침감기 몸살과 시차적응으로 힘들게 지내다가 이제야 제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미국방문이 두번째이지만 정말 미국은 하나님께로부터 축복받은 대단한 나라임을 느낍니다.

 

 

근데 며칠동안에 느끼는것이 미국이 다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겁니다.

 

여기는 아파도 병원에 가기가 어렵습니다., 의료비가 넘넘 비싸기 때문이지요

 

웬만하면 참고 버틴답니다. 물론 돈있는사람은 다르겠지만요.

 

LA에서 걸린 감기를 참고 버티다가 휴스턴에 왔습니다

 

최영기목사님 안수기도로 시작하여 이은주사모님의 기도 권오인목자님을 비롯하여 여러집사님들의 기도와 관

 

심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권목자님은 말하기가 무섭게 필요를 채워주시고 아침마다 귀찮을정도로 전화하여 병원가야된다고 그 성화에 못이겨 서울대

나오신 박사님 병원에(휴스턴교회집사님) 가서 진료도 받았습니다.

 

진료비도 엄청비싼데 그냥 봐주시고 샘플 약까지 주셨습니다.

 

항상제를 먹어야 한다고 처방전을 주셔서 약국에 갔는데 항상제6개와 기침물약 하나를 처방했는데 그 약값이

 

자그만치 54불( 약5만6천원)이었습니다.

 

와~ 너~무 비싸다 한국에서는 만원이면 될것을...우리나라 좋은나라...

 

나중에 목자들에게 물어봤더니 미국에서는 아프면 안된답니다.

 

 

암튼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분들의 사랑으로 지금은 몸이 회복되어 모든 연수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기도하는데 휴스턴서울교회와 최영기목사님 울제자교회와 목사님 목자 목녀 목부 성도한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요

 

 

축복기도 하면서 내가 더 하나님께 목사님께 제자가족들에게 잘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연수관에 6가정 목사님 사모님 12분이 계시는데 너무나 좋은분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분들은 저희와 제자교회를 너무나 부러워하고 계시고 나중에 꼭 오시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일에 최선을 다 하시는 우리 제자교회 목자 목녀 목부 목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권오인 : 목장 가기전에 잠시 들렀는데 사모님이 간증을 하셨네요^^

제가 10년전쯤 맹장이 터졌는데 3일을 버티다가 자진해서(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찾아가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끝나고 산신령같은 할아버지(의사)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당신은 두번 사는 겁니다"
이미 맹장이 터저서 '복막염' 이었고, 그 상황에서 몇칠을 참고 있었다는 게 이해가 안됩답니다^^:
(제가 잘하는게 없는데 참는것은 잘합니다^^)

사모님, 회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4.28 09:16)


서정근 : 사모님께서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모두가 이곳에서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04.28 10:08)


오정화 : 사모님 평안하게 잘 지내다 오셔요. 늘 기도해주시고 우리를 챙기셨는데 주님안에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 보내고 행복하게 보내고 걱정마시고요.^^ 화이팅! 사랑해요. (04.30 09:09)


양명란 : 목사님 사모님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고 감기가 치료되어 감사합니다. 평강이와 은혜는 서로 할 일을 분담해서 잘 하고있어요. 평강이가 많이 의젓해 진것같아요. 지난 목장에는vip도 대리고 왔답니다. 반찬해주려고 해도 신경쓰지 말라며 자기가 해 먹겠다고 하서... 요리의 세계를 경험하며 행복해 한답니다. ㅋㅋㅋ 국밥이나 사 줘야겠어용^^ (04.30 14:34)


김영숙 : 사모님의 얼굴을 보니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사모님 그래도 제자교회가 좋죠잉~~~~ ㅋㅋ 늘 사모님 건강 챙기세용!! 목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식사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모님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기대합니다 (05.02 18:12)


양인자 : 회복 되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 그곳 날씨는 어떠한 가요? 여긴 봄도 지나고 초여름이 되었어요 ~`홈피들어오니 소통 할수있어 기쁘네요^^ (05.02 23:3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05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65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81 3
539 그리스도인의 생활규범 관리자 2012.05.07 807 0
538 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두번째주일입니다. 관리자 2012.05.07 952 0
537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05.07 774 0
536 고혈압/당뇨를처음진단받은환자가기억해야할세가지-펌글 관리자 2012.05.07 561 0
535 목사님 반가웠습니다 ^^ 관리자 2012.05.07 682 0
» 넘치는사랑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05.07 657 0
533 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첫주일입니다. 관리자 2012.05.07 942 0
532 제자교회 최고의 수혜자 관리자 2012.05.07 627 0
531 웃으시라구요^^ 관리자 2012.05.07 545 0
530 218차 인양 은광교회 평신도세미나 간증문^^ 관리자 2012.05.07 955 0
529 안양 은광 교회 평.세 다녀와서..... 관리자 2012.05.07 1575 0
528 휴스턴서울교회에잘도착했습니다. 관리자 2012.05.07 919 0
527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는 집회에 참석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05.07 646 0
526 은혜로운 집회에 감사 관리자 2012.05.07 565 0
525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죽는 이유^^ 관리자 2012.05.07 559 0
524 부활이증거하고있습니다-최영기목사님 관리자 2012.05.07 414 0
523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며.. 관리자 2012.05.07 500 0
522 휴스턴에서 3월의 은혜를 나눕니다. 관리자 2012.05.07 497 0
521 천지창조에관한바른이해-펌글 관리자 2012.05.07 469 0
520 원피스 입은 하원이에용~~^^* 1 관리자 2012.05.07 557 0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