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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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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본관 건물과 관련하여 목장이 매주 돌아가면서 청소를 해 왔습니다. 목장마다 인원수의 편차는 있지만 그래도 모든 목장에서 감수하면서 청소를 해 왔고, 그래도 힘이 부치면 인원수가 적은 목장은 친교사역부에 요청하여 인원수가 적은 다른 목장과 연합하여 청소를 해왔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크게 힘들지 않았던 것은 목장식구들이 목자목녀의 요청에 기쁨으로 동참해온 것과 목장 수가 늘어남으로 9개월에 한번 정도 돌아오는 횟수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2번 정도 교회당 청소를 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변수가 하나 생겼습니다. 그것은 연수관 3층 청소에 관한 것입니다. 그 동안 연수관 3층 청소는 사랑사역부(박승신목자) 소관으로 사역박람회를 통하여 헌신자를 받아서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문제없이 청소가 이루어진 것은 연수관 3층에 대한 사용 빈도가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일 목장 친교 정도에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그런 연수관 3층의 사용 빈도가 주간에 여러 삶 공부 강의실로 사용되면서 늘어나 한 두 사람의 헌신자만으로는 그것도 매주 마다 테이블과 바닥 그리고 화장실 청소까지 하는 것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사랑사역부장인 박승신 목자가 교회협의회에 안건으로 올려서 몇 명이 책임지고, 청소하기보다 본당처럼 목장이 돌아가면서 청소하는 것에 대하여 의논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기로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에 다음 주부터 본관 청소 목장과 함께 연수관 3층 목장이 따로 주보에 배정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9개월에 한번 돌아오는 청소 분담이 4개월에 한번 본관이든 연수관 3층이든 돌아올 것입니다. 목장 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니 횟수의 부담은 더 줄어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장 식구들은 목자들이 청소를 요청할 때 늘 그렇게 했듯이 기쁨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왕에 연수관 3층을 목장에서 청소를 한다고 할 때 연수관 1층 주차장까지 청소영역에 놓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청소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 때에 분명히 목장 식구들이 있는데 목자 목녀만 와서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이유를 물어보진 않았지만 목장 식구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여러 사정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그럴 분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청소는 최소 2개월 단위로 미리 정하게 됩니다. 목자목녀들이 확인하여 알려주면 부득이한 일이 아니면 가능한 다른 약속들을 그 시간만큼은 피하고, 목자목녀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자목녀들도 교회당 청소나 주일주방봉사 같이 목장 식구들과 함께 하는 일을 목장 식구들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우리 부부가 그냥 하지’ 이런 생각은 아예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목장 식구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목장은 공동체이기에 함께 할 때 힘을 얻게 되고, 함께 할 때 친밀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교회당을 청소하고, 다른 성도들을 섬길 때 내가 속한 교회에 대한 애정도 더 커질 것입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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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2.01.14 11:25
    2018년 5월에 연수관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섬겨 주시는 분들께 하나님께서 크신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2022년 5월에도 연수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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