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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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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가사 중에 한 내용이 이렇습니다.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저는 사실 목회자로서 꿈이 없었습니다. 왜 없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제가 가진 꿈은 생각해 보면 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저의 인간적인 욕심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목회자들이 그렇듯이 그저 열심히 목회해서 사람도 많이 모이고, 건축도 해서 건물도 가지고, 그렇게 목회자로서 인정받고 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가정교회를 만나고 난 후에 꿈이 생겼습니다. 그 꿈은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일에 제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통하여 한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사실 그것은 주님이 저를 목회자로 부르신 이유 였는데 제가 그것을 어느 순간 놓쳤던 것입니다. 저는 그 꿈을 다시 잡았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다시 잡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14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일을 하면서 저는 누구보다 행복한 목회자가 되었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기쁨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꿈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꿈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는 한 저는 여전히 행복한 목회자로 살 것이고, 하나님께 계속해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 안에는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일에 드리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행복한 삶을 살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성도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더욱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쉽게 신앙생활 하기보다, 편하게 신앙생활하기 보다 세상에 타협하는 신앙생활 보다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일에 자신의 삶을 드리기를 기뻐하고, 그것을 위한 희생과 수고를 희생과 수고로 여기지 않고, 삶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난 꿈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 평범하거나 좋은 교회의 목회자가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일에 집중하여 한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을 제자로 세워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위대한 교회의 목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비록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지라도 저는 그런 성도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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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3.01.26 06:45
    목사님의 꿈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기억하며 사명따라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칼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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