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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213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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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올랜도비전교회 김인기목사님의 글을 일부 수정하여 올립니다.)

 

모든 젊은이들이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하바드 대학 도서관에 30가지의 명언이 적혀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지혜들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속담들도 대부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는 표현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죄성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된다든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든지 하는 인간의 욕심을 표현한 속담이나,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든지,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든지 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의 지혜를 담기도 합니다.

 

하바드 대학 도서관에 있는 명언들도 공부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신앙인으로 가져야 할 삶의 태도를 잘 표현한 말들이 많습니다.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경 잠언에 들어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 중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면 이런 것들이 재미있습니다.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5.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 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6.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7. 한 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 또는 아내의 얼굴이 바뀐다.

8.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9.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10.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신앙생활도 열정을 가지고 배워야 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함 (분주함이 아님)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가정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게으름이 불가능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을 구하는 기회가 그냥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예민한 감각을 키우는 모임과 도움이 많아서 좋습니다.

 

비록 하바드 대학은 공부를 통해 장래를 준비하는 장소이기에 이런 명언들이 있지만 원리는 신앙생활 안에서도 공통점이 많습니다. 한 가지라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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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3.01.31 05:15
    감사합니다, 목사님~목사님의 목회칼럼을 매주 보면서 은혜도 받고 어떤 내용을 언제 올릴 것인지를 알게 되는 지혜를 갖게 됩니다. 목사님 따라서 목회칼럼에 대한 감각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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