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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천안아산 제자교회 연수보고서 (20171110)

(연수기간) 2017.11.2.-10 (89)

(연 수 자) 일산 행복을 여는 교회 신규갑 목사


1. 음봉면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는가?


1) 가정교회 7년차를 넘어서고 있는 저희 교회는 나름 고양, 파주, 김포, 문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서지역에서 주제넘게 가정교회를 잘 하고 있다고 자족(?)할 때에 제 자신은 가정교회를 할수록 뭔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가시적인 열매가 미온적인 것 같아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아 만족감이 없는 갈증과 함께 처음 목세를 마치고 가졌던 작은교회들의 롤모델이 되고 지역교회의 허브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열정과 소망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사실 점점 번아웃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휴스톤 서울교회 방문이후에 나름 정리하고 이곳저곳 문을 두드리면서 듣고 보고 배운 것을 적용했는데도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고 답답한 마음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던 차에 다시한번 미국에 다녀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화성오산지역의 김재도 목사님의 강력한 권고로 제자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2) 미국 휴스톤서울교회의 첫 번째 방문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머릿속에 생각만 하고 있었던 신약교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왔던 시간들의 감동을 안고 적어도 미국에 3-4년만에 한번은 다녀와야 하리라는 생각은 이번 제자교회 연수를 통해 당분간은 휴스톤에 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결론입니다. 사실 30개도 되지 않는 목장을 가진 교회에서 연수관을 지었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할까? 하는 자고한 생각은 첫날 심영춘 목사님과의 첫 면담에서 산산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그 방대한 자료와 함께 지난 810개월 동안의 목사님의 고민이 담아낸, 마치 고치에서 실이 나오듯 줄줄 나오는 거침없는 심목사님의 강의는 저 분이 제가 7년 전에 보았던 그분인가 싶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는 담아낼 수 없는 심목사님의 여섯 번의 만남은 그 어느 목장탐방과 목자목녀의 면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연수자들 모두가 인정하고 고대하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축과 네기둥에 대한 심목사님의 확신과 열정, 그리고 오랜시간 고민의 흔적을 드러낸 매뉴얼들, 그리고 휴스톤교회처럼 하면된다, 최영기 목사님처럼 하면된다는 신념은 왜 이분을 심영기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심목사님이 주신 자료들을 가지고 섬기는 교회에서 적용하지 못한다면 한마디로 바보일 것입니다. 음봉면에는 필경 선한 것이 있었습니다.


3) 제자교회의 동력은 뭐니뭐니해도 개척초기부터 목사님 부부의 전도와 양육(제자훈련)으로 시작되어 가정교회로 다져진 현재의 목자목녀들입니다. 그들과의 만남은 절대순종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충성되고 헌신도가 높은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한결같이 담임목사님을 존경하며 신뢰하고 있었으며, 여러 가지 담임목사가 가지고 있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본질에 올인하는 목사님 부부의 모습을 보고 배운 말 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도대체 심영춘 목사님의 지도력이 어떠하길래 그런 것인가?하는 의문점이 계속 될 즈음에 분명한 한가지는 목사님 부부와의 관계성이었습니다. 가족이 아닌, 가족 이상의 관계... 그것은 제자를 만들어내는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의 적지 않은 실패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내속에 하나님나라를 향한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이 만들어낸 진주와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지나칠수도 있는 모든 만남 가운데 가졌던 원맨비전을 신실하게 끈기를 가지고 이루어낸 열매이자 그런 목사님 부부의 기도와 섬김의 진정성을 아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어주심의 역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담임목사방을 비롯하여 교회통로 및 식당 등등 뭘 붙여놓을 수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붙어 있는 가정교회 세축과 네 기둥에 대한 액자들과 수많은 문구들은 오고가는 모든 교인들을 세뇌(?)시키기에 부족하다며 더 많은 게시판을 만들기 위해 공사를 해야한다는 심목사님의 농담섞인 진심은 이분이 가정교회의 파르티쟌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지역목자로서 부끄러웠습니다. 목원들에게 코칭을 해야되는 지역목자님들이 우선적으로 제자교회 연수과정을 필수코스로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교회의 본당과 교육관 보다도 연수관을 먼저 건축한 심목사님과 교인들의 하나된 생각은 가정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거름같은 마음이라는 생각에 건축을 앞두고 기도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열심만 가지고 되는 시대가 아니다

 

1) 가정교회는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분들이 그러셨습니다. 10년만 눈 딱 감고 해보라고.. 그러면 뭐가 나와도 나온다고... 말입니다. 물론 성실과 인내로 신실하게 해보라는 격려의 말씀이었지만, 단순한 열심만 가지고서는 소위 가정교회를 성공(?)시킬수 없다는 것을 심목사님은 정확히 알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가정교회가 가지고 있는 세밀함과 성경적 근거속에서 발견되어지는 전략에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의 특징이 아무리 도제식이라 하여도 제자가 스승을 따라서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또 하나의 스타목회자의 전유물이 될 것입니다. 아니 소위 목회적 감각이 뛰어난 똑똑한 목회자들의 성장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괄목할 만한 것은 심목사님의 모든 전략적 매뉴얼은 목자목녀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삶공부 강사를 많은 목자목녀들에게 위임한 것이 그 실례라 할 것입니다. 생명의 삶과 예수영접모임, 목자목녀 멘토링 등에 집중하면서 매 목회자컨퍼런스에서 배운 삶공부를 다시 먹기 좋게 요리하여 삶공부를 가르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꼼꼼하게 만드는 심목사님의 열심과 탁월함은 감히 말씀드리건대 정말 모든 삶공부 강사들이 지향해야 하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울 때는 은혜받고 좋았는데, 막상 교회에 와서 직접 가르칠려고 하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아 목양실 책장에 그대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삶공부 교재를 볼때마다 속상한 마음을 아시나요?

 

2) 그런 삶공부가 목적하고 있는 목장교회 목자목녀의 삶공부에 대한 사랑(?)은 사람의 변화시키고 움직이게 만드는 제자훈련의 현장이었습니다. 한편 또 하나의 충격은 주일연합예배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교회학교 예배와 함께 주일 2부에 드리는 세대통합예배는 2시간 이상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서도 집중력이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 역시도 가정교회의 세축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 또한 매우 중요한 특징 중 하나였습니다. 어린이 담당사역자인 고요찬 목사님의 신나는 예배와는 다른 장년예배에서의 아이들의 태도는 어느덧 매우 익숙해진 자연스러운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많은 간증들.. 찬양팀의 열기와 어우러진 목사님의 위트 속에 묻어나는 주일예배의 완성도는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3) 연수기간 중 세겹줄 특새가 시작되었습니다. 휴스톤 서울교회의 최영기, 이수관 목사님으로 이어지는 특새를 분석하여 22권의 도서를 통해 분석하고 새롭게 버전업을 해가는 심목사님의 통찰력은 단순히 휴스톤 따라하기가 아닌 노련한 프로파일러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뭘 한가지를 해도 그냥 대충하는 법이 없는, 연수기간 내내 담임목사실의 등이 꺼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저는 기도를 잘 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새벽기도의 시간을 끝까지 사수하려고 몸부림치는 목사님과 곁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는 사모님의 은밀한 내조는 제자교회가 여기까지 오게된 가장 중요한 이유가 기도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세겹줄 기도에 대한 한국적 토착화에 대한 전략은 또다른 제자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도구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3. , 이제 궤도를 수정해 다시 시작해 보자

 

1) 가장 도전받았던 부분은 가정교회의 원리와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담임목사 자신이 먼저 굴하지 않는 의지로 그것을 철저하게 어떠한 타협도 불사하고 지켜내고 있다는 것이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선택과 위임에 대한 목자의 리더쉽을 세워주려는 심목사님의 피나는 노력에 제 자신은 얼마나 철저하게 가정교회 정신을 지켜낼려고 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교회는 사이즈가 아닌 듯 합니다. 세워진 사람들을 성공시켜 주려는 심목사님의 원칙고수와 세워지는 목자들의 리더쉽, 그리고 그들과의 끈끈하면서도 신뢰성있는 관계를 위한 목사님의 노력과 편안함은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성품이 그러신 것도 있겠지만 그런 관계성을 기초로 헌신에 대한 요청이 받아들여지는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2) 다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에게는 심목사님과 같은 동력이 되는 목자목녀 그룹이 없다는 자괴감과 위화감이 드는 것 같았지만, 연수가 막바지에 이를수록 이제 담임목사인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단과 리모델링을 위해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갈 것인지, 2018년도 새해부터 어떻게 시작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담임목사입니다. 이제 저는 가정교회라는 옷을 다시 수선해서 입으려고 합니다. 배운대로 원칙대로 그 정신을 따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자고 합니다. 다시금 목세에서 가졌던 꿈을 되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그 꿈을 이루어가는 위대한 교회로의 꿈을 실현하는 공동체에 대한 설계도를 다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4. 고양, 김포, 파주, 문산의 허브교회의 꿈

 

1) 앞으로 배운 것을 적용하다보면 여러 가지 도움 청할게 많으리라 봅니다. 심목사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계속 괴롭힐 작정입니다. 필요하다면 목자목녀님을 요청할 것이고, 수시로 전화하고, 메일링하고 귀찮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전 목이 마르니깐요~ 분명히 도와주신다 하셨으니 말씀해주신대로 한번 2018년 정초부터 그대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수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저희 행복을 여는 지역의 목원들에게 제자교회 연수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다시 연수관을 방문하겠습니다. 바라기는 말씀드린대로 우선적으로 한국가사원장을 비롯하여 지역목자님들이 연수받을 수 있도록 가사원차원의 광고와 함께 아무래도 최영기 목사님의 독려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 미령한 제가 참석해보니 제자교회 연수관은 가정교회를 정말 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곳입니다.

 

3) 제 아내와 함께 머지않은 장래에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 저희 부부와 교회가 지역교회의 작은 디딤돌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감히, 고양 김포 문산 파주지역 영혼들의 1/10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의 가정교회 허브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를 보니 우리 행복을 여는 교회의 꿈과 비전이 일장춘몽이 아니라는 확신이 섭니다.

끝으로 사랑의 빚진 마음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먼저 연수를 허락해주신 존경하는 심영춘 목사님과 매일 새로운 국거리로 섬겨주시고 언제나 밝게 격려해주신 미소천사 이정란 사모님과 연수관 첫 입소부터 마지막까지 시마다 때마다 필요를 채워주신 박승신 목자님과 경미숙 목녀님, 그리고 목장탐방을 허락해주시고 따뜻하게 오랜 식구처럼 맞이해준 남부 아프리카목장의 목장식구들과 박완석 목자님과 집밥으로 넉넉하게 먹여주신 허윤숙 목녀님,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고 면담에 기꺼이 응해주신 박은수 장로님과 조미경 목녀님, 최덕남 목자님과 양명란 목녀님, 조장으로 세밀하게 면담을 주선해 주시고 정말 배부르게 먹여주신 삼일반점의 장한수 목자님과 박선영 목녀님, 아직은 새내기 이지만 보고 배운대로 우리는 사역을 감당할 뿐이라고 필요한 작은선물과 함께 사랑으로 섬겨주신 최상호 목자님과 장은영 목녀님, 그리고 정말 겸손하게 마지막으로 경청해주시고 저도 모르게 술술 교회이야기를 하도록 푸근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김영철 목자님과 경연심 목녀님... 그리고 연수를 위해 수고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제자교회 가족들께 이 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편지요 자랑이십니다 ~

 

주후 2017111002:20

신규갑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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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전필제 2017.11.10 15:53
    남부아프리카 목장 탐방에서 나누어 주신 목사님의 유모와 열정 기억합니다. 행복을 여는 교회에서 행복을 뿌리는 교회로 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 ?
    심영춘목사 2017.11.10 18:19
    신규갑목사님, 연수보고서 너무 잘 쓰셨습니다. 밤새신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행복을 여는 교회가 일산과 파주의 가정교회 허브 교회가 되실 것입니다. 함께 하면서 목사님이 더 좋아졌습니다.^^
  • ?
    최상호 2017.11.11 22:14
    목사님, 저희에게 섬김의 특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도 많은데, 좋은 점만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열정과 제자교회에 오셔셔 보신대로 들으신대로 느끼신대로 가정교회의 원칙을 굳건히 세우셔서,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 나라의 소망을 가질수 있도록 귀하게 쓰임받는 일산의 선한 것이 되는 교회 되시고, 더욱 더 힘있게 영혼구원하여제자삼는 교회로 세워질 줄 믿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큰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
    차규성 2017.11.13 20:46
    목사님!
    제자교회에 오셔서 하나님의비젼을 보셨으니 그대로되길
    기도합니다.
  • ?
    최병희 2017.11.14 07:17
    2018년이 기대됩니다 소원하신대로 될줄 믿고 감사합니다 (일산 행복을 여는교회 홧팅 입니다 )
  • ?
    김영철 2017.11.14 18:28
    목사님! ㅎㅎ 정말 한숨도 못주무셨을것같습니다.정말 교회에 대한사랑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이번 부흥집회를 통하여 일산뿐만아니라 경기도 일대가 들썩일줄믿습니다..
    내년이더욱더 기대가되며 가정교회를 잘하는교회로 또하나가 설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강건하세요!!
  • ?
    고요찬교육목사 2017.11.14 20:16
    목사님과의 면담을 교회 사역으로 인하여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김병기 전도사님을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일 아동부 목장 연합예배때 저를 보시며 배우시겠다고 하셨을 때 오히려 그 겸손을 제가 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위트가 있고 재치있는 말씀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앞으로 목사님의 사역가운데 제자교회에서의 연수가 터닝 포인트 점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 드리는 교회가 되길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양명란 2017.11.14 23:28
    신규갑목사님의 그 열정과 열심이면 얼마든지 우리목사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해장국으로 교제하며 귀한 만남이 더 풍성한 만남으로 이어지길 기도하며 목사님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목적과 방향대로 잘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 ?
    신규갑 2017.11.24 21:38
    댓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주신 사랑의 섬김과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1년에 한번은 제자교회에 가려고 하는데 심영춘 목사님이 어떠실지... ㅎㅎ 제자교회는 한국의 휴스톤서울교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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