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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6 20:23

박시율,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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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오랫만에 여기서 뵙네요. 시원이 시율이 엄마, 신유화 권찰입니다.

목장홈피 관리한다고 오빠가 얘기하니 이제사 교회 홈페이지 생각이 났네요.

교회를 못 가서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도 생각을 몬하고 지낸 한 달입니다. 죄송.. ^^;;

그리고 또 아직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우리 목장 식구들께 인사도 할 겸, 겸사겸사 글도 쓰고 가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저희 목자인 조집사님께서 다녀가셔서 저희 두 부부는 오랫동안 예배를 못 드렸던 갈증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교회 홈페이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해요.

진통 오고 갔던 예배 후 한 달여를 예배를 못 드렸더니, 안 그래도 피폐한 영혼이 더 피폐해지고 산후 우울증 비슷한 거이 오는 듯 하고 했는데 목자의 방문으로 일단은 정신을 띠옹~~ 차리게는 됐습니다.

제가 예배를 못 드리는 산후 조리 중에 계속 주중에 오셔서 예배를 드려주시겠다는 말씀에 너무나 감사하고 든든하고 뭐라 말로 표현 못할 기쁨, 행복감이 밀려왔었습니다. 제가 지금 자랑하는 거지요? ^^;;

여튼 우리 교회가 사람을 살리는 곳이라는 것을 더욱 체험하네요.

 

아 졸려서 여하튼 자판을 더 못 두드리고 일단 가야겠네요. 정리가 안 되고 뭐라고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인사도 드리고 시율이 보여드릴겸해서 왔으니 목적 달성은 하고 갑니다~

 

우리 북부 목장 식구 분들, 박권찰한테 얘기들어서 더욱 모임에 빨리 가고 싶고  빨리 뵙고 싶네요. 기다려주세용~~

김영숙 : 오!! 멋진 아가 시율이네용!! 고생하셨고, 멋진 왕자님을 낳으신것을 다시한번 추카추카 드려용!! 빨리 회복하시고, 영적인회복도 기도합니다. (01.30 13:42)
담임목사 : 신권찰님과 시율이를 축복합니다. 어머니 가시고 나서 너무나 힘들겠다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있는 것 아시지요. (01.30 15:33)
이요섭 : 와 시원이 동생이네요 시율이라~? 무슨 깊은 뜻이 있나요? (01.31 00:51)
박형철 : 유화권찰님, 시율왕자가 보고 싶었어요. 시율왕자가 빨리 나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1.31 08:49)
최수진 : 오아 넘 귀여버요 ㅎㅎ 근데 사진이 좀 작아서 아쉽다 (02.02 09:41)
신유화 :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알지요 그래서 감사하고, 힘들 때도 기도해 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
또 시율이 이름은 바를시 법률, 법을 바르게 하는 사람이요^^;;
시율왕자 빨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날씨도 빨리 풀리면 좋겠어요 (02.04 15:01)
유행림 : 늦었지만, 이뿐아기 시율이의 탄생을 축하드려여. 멋진 시율이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염. 몸조리 잘 하시공, 백일까지는 .... 시원이가 있어 좀 힘들겠지만, 권찰님 홧팅!! (02.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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