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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8:06

소통의원칙-펌글

조회 수 232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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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거리지 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하라.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해라.

 

뻔한 이야기보다 편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있게 하라.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입술의 30초보다 가슴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은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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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2013.04.15 20:51
    명옥집사님께서 카스에 올리셔서 알게된 글...요근래 제가 고민하고 꼭 필요로 했던 글이라 잊지 않으려 제 카스에 올려놓았어요~ 자주 읽고 습관들이기 위해서.. 그런데 정말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훈련인것 같아요...관계속에서 나를 알게 하고 싶고 주목 받고 싶고 그러다 보면 말이 많아지고 그 말속에 실수도 많아지고... 말로 상처주는 것이 아닌 칭찬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내공이 쌓일때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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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04.15 22:26
    글을 올리면 누가 제일 먼저 댓글을 다는지 기다려져요. 은희자매님의 댓글은 그 자체가 한편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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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2013.04.16 18:38
    앗! 목사님의 칭찬!!!!!!! 힛~~~브끄브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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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04.16 23:04
    칭찬들을 만해요. 앞으로도 일상에서 있었던 사소한 이야기라도 자주 올려주세요.^^
  • profile
    윤필순 2013.04.16 15:15
    요즘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슴돠~~ 회사에서도 항상 말조심하고..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고 하는..아주 공감이 가고 항상 가슴에 새겨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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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04.16 23:05
    글에 반응해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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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송자 2013.04.18 20:49
    듣기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적게말하고 많이 들어야겠습니다
    요즘 말의 위력을 새삼 느낍니다
    은희권찰님~ 좋은글 올리고 함께 공유해주심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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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04.18 23:44
    저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는 말이 요즘 와 닿습니다.
    그런 것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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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주 2013.04.18 22:08
    네 맞습니다 저도 요즘 말의 위력과 저의 부족함을 정말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말이란것은 정말 하기는 쉽지만, 어떤 말이냐에 따라 사람을 살릴수도 있고, 무너뜨릴수도 있다는 것을...
    말을 함에 있어 더욱 신중하고, 사람을 살릴수 있는 축복의 말을 하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분들이 계신다면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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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04.18 23:46
    글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목녀님, 목녀님을 보면 늘 기쁨이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목녀님의 겸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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