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신현아목자입니다..

날마다 새벽에 나와 기도하지만 2월5일 금요일 기도할때 이상하게 숨이차고 기도할때 힘들수가 없었습니다. 나라와 경제를 위해 기도해도..숨이차고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도 숨이차고..

 

그래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숨이차던것이 사라지고 평안하게 기도를 했는데 다른날보다

더많이 기도하게 성령님이 이끄심을 느겼습니다...

 

저희집에서 낮에 인도목장 모임을 하는중에 친정엄마에 전화가 왔지만 예배중이라 있다한다고 애기를 하고

보니 오후2시쯤에 목장모임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강목자님집에 변목자님이 와게셔서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데 한8분정도 지났는데 둘째동생이 전화가 와서

....친정아빠가 폐암말기라는 것입니다...

 

그때 순간 ...엄마에 전화가 떠오르면서 ...그애기를 하시려고 하셨구나..엄마한테 뭐라고 물어보지...

정말 현실같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사항을 아시고 혼자있게 하시지 않고 함께.... 그 순간에 ....

위로해 주는 동역자를 붙여 주셨습니다..

 

새힘을 얻고 엄마에게 물어보니 3일전에 숨이차서 병원을 갔는데 더 큰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더랍니다.

그곳에서 폐암1기는 지난것 같은데 더 정밀검사를 받기위해 입원을 해야 한다고....정확한것을 알수 있다고....

그순간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말기라고 했나고 ...아니잖아 정말 화가 나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7시30분에 저희집에서 성림목장모임이 있는데 6시쯤에 눈물에 콩나물을 만들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 져왔습니다...그때에야 혼자가 되어 현실을 보게 되고 ...

 

그사실을 힘들지만 셋째에게 알리고 네째에게 알리면서 우리 기도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정말 셋째는 교회를 다닐려고 하는 중이고..넷째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하지 않고 둘째는 저와 함께 제자교회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다니고 ...

 

하나님께서 저희 아빠를 통해 확실한 구원에 은혜를 경험하게 하려고 ...(아빠는 천주교입니다)

저희 가정에 구원이 임하기위해 일하신다는 확신이  들어습니다...  

이제부터 정말 시작인데...기도해 주세요...

아빠가 구원에 확신을 가지게 하시며 ...기도로 가족이 온전한 믿음에 반석에 세워지길 기도해주세요...

시댁식구에게도 ..남편에게도... 구원에 은혜가 이번계기로 세워지길 기도해 주세요....

 

 

이정란 : 신목자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하나님께서 신목자님에게 새벽마다 기도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일하실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요, 우리는 놀랍고 황당하기만 한 일이지만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사랑하는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계획하시고 준비하고 계셨는지도 몰라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할께요.
이번일을 계기로 친정,시댁 가정에 구원이 임하기를 ....
하나님이 사랑하고 또 내가 사랑하는 신현아 목자님 화이팅!! (02.08 21:06)
양명순 : 정말 다행입니다. 현아목자님 소원대로 하나님께서 가족 구원을 이루실 겁니다. 힘내시고 저도 기도할게요.
(02.08 21:50)
담임목사 : 저도 문자 받은 즉시 기도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있을 것입니다. (02.10 00:01)
김영숙 : 신현아목자님! 그 씩씩하시던 모습이 얼마나 많이 놀라셨을지 이 글을 읽고 나니 느껴집니다. 목자님! 힘내세요! 어느누구도 부모와 가족이 아프다고 하면 놀라지 않을 사람 없지만 그래도 집사님! 우리에겐 기도하고 간구할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힘내세요! 모든 과정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계획하신일을 이루시리라 믿어요. 어느날 오전에 한통에 전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그 전화는 아직도 제 맘에 큰 구멍으로 남았는데 집사님은 기도하실 기회와 구원하실 기회가 (02.10 22:23)
이요섭 : 목자님 힘내세요 모든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화이팅!! (02.16 21:30)
변경옥 : 주예수를믿어라그리하면너와네집이구원을얻으리라하나님께서역사하실줄믿습니다.또한김성일형제님의마음에도변화의바람이일어날줄믿습니다.집사님화이팅!! (02.17 16: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03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64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78 3
159 헌신요청합니다(이정란) 관리자 2012.05.06 387 0
158 아자 아자(최수진) 관리자 2012.05.06 349 0
157 주님은 항상 저희의 모든것을 다 알고계십니다.(장한수) 관리자 2012.05.06 667 0
156 어쩌죠? 찬양이 샘솟으니....(기송자) 관리자 2012.05.06 701 0
155 " 영적지도자 권위 아래 거하라" (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23 0
154 울트라파워가정교회집회를마치고(이정란) 관리자 2012.05.06 465 0
153 순종(조미경) 관리자 2012.05.06 423 0
152 할렐루야!(양근혜) 관리자 2012.05.06 415 0
151 지금까지 경험한 부흥회중 제일(양명란) 관리자 2012.05.06 466 0
150 잠이 안와서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오정화) 관리자 2012.05.06 584 0
149 사모님 생신 축하(양명란) 관리자 2012.05.06 868 0
148 둘째날 세겹줄 기도회감사(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21 0
147 댓글 달기 적극 추천(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06 0
146 평신도세미나 잘 다녀왔습니다.(문성일) 관리자 2012.05.06 428 0
145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 세미나 예약(김영숙) 관리자 2012.05.06 886 0
144 기도원에 올라와서(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703 0
143 너무 조용해서 다녀갑니다(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22 0
142 폐암3b기 라네요..기도요청합니다(신현아집사) 관리자 2012.05.06 782 0
141 은혜집사님 임신(양명란) 관리자 2012.05.06 488 0
140 은혜졸업식(이정란) 관리자 2012.05.06 539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