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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에 올라와서 이제 이틀 째입니다.

첫날에는 숙소에서 가져온 책 독서를 하고,

피곤함 가운데 휴식을 취하고, 저녁 집회를 참석하고 열두시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집회를 참석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게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교우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사명을 위하여 살게 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삶공부 쉬는 틈을 이용하여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는 매일 성경으로 묵상을 하고, 기도원 등산로를 따라 1시간 동안 산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히브리서 전체를 산에서 한번 읽고 묵상을 하니 그렇게 마음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전 집회에 참석을 했는데 강사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중에 복받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될 때 되어진다는 말이 마음에 더 와닿았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그것을 알지만

실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것을 삶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회가 끝나고 매점에 가서 물 한병 사서 방으로 들어와 잠간 휴식을 취하는 중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오후가 되면서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만 연거퍼 마시고 있습니다. 금식이 쉬운 것은 분명히 아닌 것 같습니다.

 

집 떠나면 집 생각이 그렇게 난다고 하는데 교회를 잠시 비우니 아내와 아이들이 더 사랑스러워지고, 교우들이 더 사랑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경미숙 자매님이 오늘 출산한다고 하는데, 우진이가 몸이 안 좋다고 하는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기도원에서 심목사

 

 

 

 

 

 

 

손승구 : 기도원에서 많은걸 얻으시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금식을 하시기에 건강이 걱정됩니다. 남은 시간도 건강 챙기시고 그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03.09 18:23)
김영숙 :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컴을 켜고 교회홈에 들어와보니 기도원에 계시는 목사님의 글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목사님께서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벌써 2일째네요...
금방인가봐요.. 낼까지 승리하시고 멋진시간 보내고 오세용.. (03.09 19:05)
이요섭 : 편안한맘으로 게시다오세요 ^^ 참 눈이 많이오네요 오실때 안전운전하세요~~ (03.09 21:46)
담임목사 : 손목자님,김목녀님,이목자님!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는 눈길을 걸으며 성경을 읽었습니다. 저녁에 뵈요. (03.10 09:05)
문성일 : 언제나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목사님... 저희들도 항상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오실때 조심해서 오세요^^ (03.10 09:30)
임한옥 :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목사님 위해서 기도할께요. (03.10 13:48)
이정란 : 목사님 그거 아세요? 제가 요즘 기도할때나 찬양할 때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가 목사님을 만나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그래, 난 행복한 여자야!!!
모처럼 기도원 가셔서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깨닫고 오신 목사님을 환영하고 영원히 사랑한다는것을요.^^ (03.10 23:15)
김영숙 : 어머 사모님!! 닭살이에용!!! (03.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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