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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 글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 처음 올려봅니다.

 

김영주목사님을 몸된 제자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과 그를 위해 애쓰신 우리 담임목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

 

립니다^^.

 

집회할 때마다 늘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는데~

 

요번집회는 참여하는자마다 누구나 치유와 감사와 은혜와 은사와 능력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양하

 

게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터치하신 것 같아, 그리고 그 은혜가 갈 수록 더해지는 것 같아 교회에 한 성도로서

 

더욱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새벽기도가 얼마나 뜨꺼운지~~~ㅋㅋㅋ

 

전능하시면서 전지하신 그 하나님을 더 구체적이고 제대로 느끼고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집회 몇 일 전부터 강성이가 고열이 내리지 않고 아파서 마음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강사목

 

사님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이번에는 강사목사님을 통해 얼마나 큰 은혜를 부어주시려고 사단이 이

 

렇게 방해를 하나 싶었습니다.

   

집회할 때마다 반주와 찬양으로 기도를  하지 못하셨던 이요섭목자님을 챙겨주셔서  방언을 받게 하시고

 

기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셨으며 작년부터 사모했던 윤수에게도 방언기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몸이 종합병원이었던 저를 그동안 하나 하나 치료해주셨는데 이번 집회에 4년째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

 

하고 있는 제 몸을 완벽하게 치료해주셨습니다. 늘 내시경을 미뤄와서 집회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에 내시경

 

을  봤거든요 그런데 사진이 너무 깨끗하게 나왔더라고요~~~^^

 

제가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하고싶었던 내적치유를 너무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종가집 맏이 역할로  시사도 지내고 우상으로 둘러싸인 가정에서 태어나 사단의 굴레에서 살지않게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신 제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

 

에 한없는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제게 큰 숙제가 남았습니다. 집회할 때마다 물어보지만 강사목사님을 통해 말해주지않는 친정식구들

 

의 구원 문제는 아쉽긴 하지만 제가 하나님과 함께 풀어가야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주소

 

서! 저에게 큰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강사목사님을 통해 예언해주신데로 제가 잘 해나갈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심영춘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그리고 제자교회 모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김영숙 : 집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기대합니다.
연약함을 통하여 더욱 강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친정식구들의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해용!! (04.10 22:36)
양인자 : 부흥회때 받은 은혜들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하나님께서제자교회를 넘 사랑하시고 귀하게 쓰실줄 믿습니다 집사님 사랑해요 집에 놀러 가려고 했는디 시간이 ㅋㅋ (04.10 22:46)
이정란 : 이런말 해도 되나?? 목녀님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하나님의 걸작품~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것 아시죠? 글구 목사님도 글구 나~두 사랑하구요. 받은 은혜대로 귀하게 쓰임받는 목녀님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04.11 17:42)
양명란 : 사랑하는 집사님의 마음을 아버지께서 다 아시고 원한바를 채워주셔서 감사하네요. 이곳에서 자주 만나요. 화이팅! (04.11 23:43)
최수진 :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거에요 집사님 화이팅 (04.20 10:34)
이복순 :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04.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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