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안전하게 들어와 편안한 쉼을 누리고 있습니다.
돌아온 태국에는 전국이 홍수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재산피해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가득한 태국을 보면서
하박국 선지자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하리라"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인정하는
축복이 홍수로 고통하는 태국 땅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아직도 입가를 맴도는 채식의 향기
뜰안채의 맛이 지금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단기선교의 헌신을 통하여
자신과 자녀와 가족에게 교회에 열방에
소망을 전해주는 광야의 소리로 언제나 서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손영섭형제 미국 잘 다녀오시구요.
주원이 엄마 인대 속히 치료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아픔을 인하여 더욱 깊은 교제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한 주간도 목사님과 각 목장들과 모든 분들
주 안에서 복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