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6 21:59

삶의 우선 순위

조회 수 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의 제목 : 삶의 우선순위

 

서론 :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우선 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나의 삶에 있어서 사전에 우선 순위를 정해 놓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I.오늘 본문은 우리에게,하늘 아버지가 계시니,'염려하지 말고,안심하라'고 하십니다.

 

 A. 우리의 염려들은 어떤 일의 한 척도(측정기)가 됩니다.  

 

       그것들로 우리는 우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B. 예수님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염려들을 열거 하셨습니다.

 

1. 무엇을 먹을까?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오늘날 한국사회보다 훨씬 더 농경사회였습니다. 백성의 대다수가 농민이었습니다.

 

 따라서 식량은 삶의 근본 자원이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먹을까 염려했던것은 바로 식량에 대한 염려였습니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므로  흉작일지 풍작일지가 큰 관건이었습니다.

 

2. 무엇을 마실까?

 

  이것도 더운 사막 기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어디를 가려면 반드시 이 마실물의 문제를 늘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야 했습니다.

 

3. 무엇을 입을까?

 

  예수님 당시는 오늘날과 같이 멋을 내는 시대가 아닌데, 이 문제로 당시 사람들이 염려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당시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나름대로 멋을 내곤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의복을 거의 모두 손수 만들었습니다.

 

  물론 천을 손으로 짜야 했습니다. 만일 남편이 밖에 나가 옷을 찟겨온다면 그날은 제삿날(?)이었습니다. 

 

 

4. 오늘날은 염려를 더 심하게 합니다. 어떤 이는 언제나 외모를 염려합니다. 어떤이는 남에게 내가 어떤 인상을 줄까 염려합니다. 어떤이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염려합니다.

 

5. 이러한 일들에 대한 염려는 모두 헛된 것들입니다. 물론 믿는 자라고 해서 외모가 엉망이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내 옷차림이 이상하지 않았을까를 염려하느라 밤잠을 설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C. 이런 염려를 내려놓는 방법은 무엇인가?

 

1.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하찮은 새도 기르시고,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늘에 계시는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공중의 새를 보라!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6:26-31) 

 

  

D. 그럼 나의 삶의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무엇을 염려해야 하는가?)

 

1. 예수님의 나라와 그의 의에 두어야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 다른 것들을 먼저 구하는 것은 함정입니다. 이곳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다시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한 필요는 끝이 없는 것으로써 아무리 구해도 채워지지 않는 밑빠진 독같은 것입니다.  

 

3.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서 예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가장 우선하여 염려하고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고 우리를 돌보실 것입니다. 

 

4. 오늘날 우리에게는 너무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가장 먼저 염려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자녀들의 교육문제, 남편의 사업문제, 자녀들의 진로문제, 주택문제, 건강문제, 노후문제......

 

5. 그러나 여러분들이 염려를 한다고 해서 이 중에 한가지도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6. 여러분과 예수님과의 관계, 즉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염려 하십시요. 그러면 우리의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것을 그 분이 공급하실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정란 : 아멘입니다. 하나님안에서는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지요.하나님께서 다 주시기때문입니다. 임목사님 사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고 싶네요~ (01.06 09:05)
심평강 : 안녕하세요. 목사님 ㅋㅋ 목사님도 보고싶고 누가도 보고싶네요 (01.07 00:27)
임한옥 : 평강아! 부족한 나와 누가를 사랑해주니 정말 고맙다. 앞으로 있을 제자교회 행사 때에 내가 꼭 갈께.....그 때 꼭 한번 만나자. 아참 태국 선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지? 태국 사람이 좋게 느껴지면 태국선교에 헌신하라는 주님의 메시지 아닐까? 나도 사실은 아들 누가가 목사 또는 선교사가 되기를 원하고 있단다. 창조자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면 이것보다 더 큰 영광 없다. 그리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야 말로 어떤 일보다 보람있는 일이지 않니? 평 (01.10 11: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02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63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77 3
239 대단히감사합니다.(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63 0
238 주님처럼산다면?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55 0
237 체벌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관리자 2012.05.06 464 0
236 (공개 제안) 사랑하는 심목사님! 저와 함께 방글라데시 단기선교 갑시다. 관리자 2012.05.06 741 0
235 내가하나님께드린다고생각했던것과(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93 0
234 가정교회가 아니라 신약교회(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706 0
233 청소년부 아이들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자 (양근혜) 관리자 2012.05.06 669 0
232 세겹줄기도응답나눔터에...(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19 0
231 물물교환하실분(이정란) 관리자 2012.05.06 389 0
230 감동적인 이야기~~ (김은희) 관리자 2012.05.06 391 0
229 (유머)동창회 자주 가는 할머니스토리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69 0
228 홈페이지 활성화를위한 퀴즈 [최종수정판+5문제추가]입니다(소정의 상품증정) 심평강 관리자 2012.05.06 757 0
227 목회자세미나잘다녀왔습니다.(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31 0
» 삶의 우선 순위 관리자 2012.05.06 501 0
2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권오인) 관리자 2012.05.06 545 0
224 퀴즈!!(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18 0
223 디지털시대의 성탄이야기(유투브펌).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72 0
222 감사드립니다.(김영태) 관리자 2012.05.06 414 0
221 목자님의 섬김이 아름다워요 가정교회 화이팅!(오정화) 관리자 2012.05.06 481 0
220 다시 오실 그리스도 관리자 2012.05.06 664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