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루목장의 김미경목녀입니다
우선 기도의삶을 잘 마치고 이 자리에 서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관계의 삶을 마치고 다음 삶공부를 어떤거 할까 생각하던중 기도의 삶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목장안에서도 기도거리가 많이있고 기도의 시간들을 더 늘려야겟다라는 마음을 주셨고 기도의삶은 무엇을 배우는지도 궁금햇습니다
첫시간 기도의삶 시간에는 차규성목자님께서 그동안 우리를 위하여 한명한명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신 내용에 대해 들었는데..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거의 10년넘게 기도하신것에 대해 놀랍기도 어떻게 저렇게 기도해주실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기도의삶가운데 배운내용 몇가지를 나눌까합니다
첫째. 무엇보다 먼저 기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란 피조물의 인간이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적인 성부하나님께서 나와 기도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우리가 할 수 있는 교제이며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배웠는데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나눠주신 사역으로 기도로 구하는 것은 머든지 다 이루어주겠다 말씀하셧기 때문입니다.
기도의삶을 하던중 목원에게 절실한 기도가 필요한상황이 생겼는데 우리가 의도한데로 되어지진 않앗지만 대신 박영희 사모님을 통하여 만남을 통해 위로함을 주시고 설령 기도가 이뤄지지 않는데도 돌이켜보면 이유가 잇고 기도하는데도 바로 응답하지 않는것도 다 하나님이 미리아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둘째. 중보기도는 성도에게만 허락하신 특권이고 성도에게만 허락하신 의무입니다. 특권이기에 누구에게도 양보할수 없고 성경에서 아브라함도 의무감으로 햇던게 기도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삶공부중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두팔을 들고 기도할 때 혼자햇으면 힘이 들어 바로 떨어졌을 두 팔이 서로가 잡아줄 때 두팔을 들고 기도할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함께기도할 때 기도가 더힘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매주매주 아픈곳을 기도하고 나의 고치고 싶은 한가지(상처주는말대신 인정하는말.높여주는말하기)를 놓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순간순간 생각나게 하셔서 조심할수 잇게 하시고 지금도 완벽하게 고칠수 잇기를 기도하고 잇습니다.
셋째. 기도는 실생활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든 할수잇다는 것입니다
운전을 할 때 사방에 운전자를위해. 보이는 건물을 위해 기도할수 잇다는 것을 알려주심에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던 저는 운전자를 위해 그동안 하지 못햇던 기도를 하는등 기도는 어디에서든 할수잇음을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물들을 향해. 그에 맞는 기도법이 있는데. 이단교회에대적기도를 기독교가정과 사회복지관에는축복기도를 유해업소에는결박기도를 병원.학교.기업체에는선포기도를 여러기도를 때에 맞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도의 삶을 통해 제자교회에 중보기도팀이 있으며 그 안에서 서로기도할 때 더큰 위력이 나타남을 알게되고 매주 중보기도실에서 같이기도함으로 경험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도의삶을 하면서 서로의 기도가 이뤄지고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느끼며, 매주매주 삶공부시간이 너무 순삭으로 지나감을 느꼈습니다.
9주동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하셨던 차규성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의삶가운데서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햇던 4기 박상기목자님.양인자목녀님.장다교목자님.변경옥목녀님.김은경목자님.김화선집사님.안연주자매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기도의 동역자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면 좋겟습니다.
기도의삶을 만들어주신 심영춘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묵묵히 뒷자리에서 기도해주시는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삶공부를 할수있게 하랑이를 돌봐준 박정혁목자님 감사합니다. 목장안에서 기도의삶이 너무좋아서 매주 이야기를 하는데 잘 들어주고 기도해준 페루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