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목장에 심영진 자매입니다.
생명의삶공부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수료하며 삶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를 성도님들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천에서 교회를 오기 때문에 목녀님께서 인도해주신 확신의삶공부 말고는 삶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허락되질 않았습니다.
제자교회 등록교인이면 누구나 한다는 생명의삶 공부도 마음은 늘 하고 싶었지만 직장인으로 평일에 하루 아산으로 내려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휴스턴 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딸인 정현주목녀와 함께 갈수있다는 생각에 신청을 하였는데 신청자격이 생명의삶 공부를 진행중인자나, 수료한 자에 한에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심영춘목사님께서는 주일에 1:1로 해주신다고 세미나에 신청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목사님과 단 둘이 진행된 삶공부가 어려우면서도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섬김으로 저는 휴스턴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명의삶 공부를 하기전에는 먼저 13주의 시간을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생명의삶은 시험이 있다고 들었는데 시험을 내가 잘 볼수있을까? 라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은혜를 주셨고 염려한것과는 다르게 13주의 모든 과정과 시험까지 잘마쳤습니다.
시험을 앞둔 저에게 목녀님는 자매님 혼자 시험보니 1등이고, 우등생이라고 농담도 하셨습니다.
삶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는 예배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이라는 말씀과 하나님은 스스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기뻐하시며 하늘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에는 많은 복이 있지만,
첫 번째- 지혜를 주신다. 두 번째- 세상에 담대함이 생긴다.
세 번째 -가치관이 변한다. 네 번째는- 새로운 삶의 결단이 생긴다.
입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복입니다.
그리고 생명의삶 공부는 믿음의 뿌리를 내려주는 역할을 해주고,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삶공부를 마치면서 저의 다짐입니다.
마지막주에 말씀하신 4가지 밭 중에서 신앙의 뿌리가 없는 돌짝밭이 아닌 좋은 밭이 되고 싶고, 영혼구원 ,목장모임, 공동체안에서의 예배, 삶공부등 제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노력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삶공부를 할수있도록 저 한사람을 위해 목사님께서 가장 바쁘신 주일에 삶공부를 개강해주시고 늘 웃는 얼굴과 기쁨으로, 시간마다 한사람이 아닌 열사람에게 가르치듯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주시는 이정란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수있도록 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박은수목자님 조미경목녀님 정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알마티목장 식구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제가 교회에 오지 못할때마다 수요예배 주일예배를 영상으로 보내주시는 김윤중목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간증을 들어주신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자매님과 함께한 휴스턴 평세와 호주 단봉선을 통해 넘 귀한 시간을 함께하여 영광이고 자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신으로 꼭 이곳에 오셔서 목자로 섬기시는 모습이 곳 올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