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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루목장의 목원 박은희입니다
이번 경건의 삶공부를 잘 마치고 이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삶공부를 시작하기전 목자 목녀님께서 경건의 삶을 추천하셨을때 저는 삶공부를 하기가 두려웠습니다
이유는 항상 삶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어려움들이 생겨 신청하기도 전에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제마음을 아시고 목자님을 통하여 ‘걱정하지마 ’한마디의 따뜻한 위로로 삶공부를 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삶공부를 하면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 가운데 삶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또 저 혼자는 버티지 못하기에 어려움을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이겨낼수 있었음을 이번 경건의 삶공부를 통해 간증합니다.

경건의 삶 공부중 가장 좋았던점을 뽑으라하면 짝기도입니다. 매주 현주 목녀님과 함께 시간을 내어 만나 삶을 나누고
기도 하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 중심 이었던 신앙생활에서 서로가 함께 삶을 나누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
세상의 어떤 교제보다 영적교제안의 깊은 관계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만날때 마다 눈물흘리며 진심으로 기도해 주셨던
현주 목녀님을 통하여 나도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짝기도를 하며 현주목녀님께 받았던 선한영향력이 너무 좋아서 목장에 힘들어하는 언니들에게 목장 만 가면 같이
짝기도 하자고 하게되었습니다 세상에서의 삶과 신앙생활이 따로 였던 저는 점차 저의 삶속에 나 중심이었던 시선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향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슨일을 하다가도 하나님이 제게 누구에게 연락하고 안부를 물어보라는 마음의
사인을 주시면 바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연락을 받는 사람들은 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었고 하나님은 제게 들어주고
같이 기도해 줄수있는 마음의 여유까지도 제게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동안에 삶공부에서는 정답만을 말해야 했던 저의 욕심을 내려놓고 최대한 하나님 앞에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 동기분들께 솔직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삶공부의 내용도 중요했지만 아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각자의 삶속에서 어떻게 결심을 했고 기도했는지 또 결과는 어땠는지
나누면서 편안한 분위기에 삶공부를 할수 있었습니다.
삶공부 첫주 부터 끝날때까지 삶가운데 각자에게 필요한 영적과제를 정하고 나누면서 함께 기도하며 점검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영적과제는 말씀과 기도 찬양 이라는 정답보다 모두 생활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미디어 하루 1시간 초과 하지 않기,찬양이외 세상노래 금식,방정리 정돈,산책하기로 정말 일상중에 기본이었습니다.
저의 일상과 영적생활은 따로가 아니고 서로가 아주 밀접하게 영향을 주었음을 영적과제를 해나가고 실패함도 겪으며 느낄수 있었습니다.
경건의 삶공부는 끝났지만 매일 매일  영적과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공부 내용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이야기하면  1시간 기도훈련입니다.
저는 소리내어 기도할때 제 생각과 기도를 다른사람이 듣는것이 부끄러워서 점점 기도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것이 어색하고 주님앞에 기도한다는것이 마음을 크게 먹고 나아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죄가 없어야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주님께 나는 너무나 부족하고 죄가 많지만 나를 만나달라고 기도하며 나아갔습니다.
삶공부에서 배운대로 아이가 아버지께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생각하며  어린아이처럼 기도하였더니 주님은 제 기도를 차분히 들어주셨습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하는 이시간을 기다리고 계셨음을 느꼈고, 주님은 저에게 사랑을 알려주고 싶어하셨습니다.
그동안 내가 이야기해야 기도가 된다고 생각했던 저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기도가 된다는것을 알게되며 듣기를 기다렸습니다.
잠잠히 기다리는 중에 몇년전 할아버지가 미워서 할아버지를 저주했던 기도를 떠올리게 하셨고
그 기도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한 기도를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떠올리게 하시는 구나
하나님은 그 기도를 마음 아파하셨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때에 저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제 기도를 거둬주시고 할아버지께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 해주세요
할아버지를 향한 용서의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기도를 마치며 1시간이 안갈것 같았는데 금방 시간이 흘렀고,
저는 는 그동안에 하지 못했던 수다를 하나님앞에서 어린아이처럼 조잘조잘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어리숙한 제 기도를 따뜻한마음으로  들어주시며 ‘앞으로 사소한 것들도 내 앞에 나아와 이야기 해주겠니?’
말씀 해주시며 기도의 훈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누고싶은 내용은 금식의 훈련입니다.
한끼 금식을 해본적은 있어도 24시간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저에게는 아주 큰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보기에 말라서 먹을 것도 별로 안좋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저는 식탐이 많아서 음식앞에서 참지
못하고 배고파지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맛있는걸 먹지 못하면 먹어도 먹지 않은것 같은 그런 육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그렇게 금식의 훈련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24시간 시작하기전까지 배를 채우고 시작한 금식은 6시간 지나지 않아
배가 고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굶기만 하는 금식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저의 영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하면서도 배는 계속 고팠고 저는 점점 힘을 잃어갔습니다. 엄마랑 아빠가 저녁에 고기를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저는 따라갈수가 없었습니다. 고기를 먹고 온 저희 엄마가 편의점에서내일 금식 기도 끝나고 먹으라고 훈제 닭다리와 젤리를 사오셨고
너무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엄마에게 ‘엄마 사단이 나를 시험하고 나한테 돌을 떡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나는 진작에 떡으로 만들어 먹었을꺼야’하고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금식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싶었는데 배가 고파 일찍 눈을 떴습니다 시간이 너무 안가서
타이머 까지 맞추고 기다리다 끝나기 1시간 30분전에 저는 닭다리를 데워 먹었습니다.
금식의 훈련을 하며 저는 이렇게 저의 인내 크기를 확인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내가하고싶은대로 해야하는
저를 보며 나는 왜이럴까 했었지만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계속해서 주님앞에 나아가 영적으로 채움받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삶공부에서 배웠던 영적훈련을 삶가운데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기도하겠습니다.
13주동안 바쁜 삶공부 일정가운데 매주마다 짝기도로 만나 함께 기도해주시고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현주목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삶공부를 할수있도록 제편이 되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박정혁목자님,김미경 목녀님 그리고 페루목장 식구들 항상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13주동안 같이 공부하고,기도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웃었던 22기 동기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제자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우시기 위해 늘 공부하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시고,기도해주시는 심영춘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묵묵히 저를 받아주시는 아빠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편이 되어 힘이 되어주시는 많은 분들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경건의 삶 정말 추천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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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김미경 2024.01.19 19:07
    하나님께서는 은희에게 더 이야기하라고 그동안 하지.않았던 방언까지 다시 주셨나보다~~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나아가는 은희가 되길 기도할께~~언제나 우리곁에서.힘이되어주는 은희가 있어 우리도 행복합니다 ^^
  • profile
    심보미 2024.01.28 00:43
    아멘!
    은희의 간증으로 하여금 다시 섬김의 자리가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깨닫게 해주신 것 같아~
    항상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는 같은 페루 목장 식구임에
    항상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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