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내용을 하나 하나 적다보니

1월 1일부터 걸어온 한해를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가슴이 뭉클하고 또 쓰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더이상 쓸 수가 없어 감사가 나옵니다.

되돌아보니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하셨고, 항상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느낄 수 있게 하심이 감사입니다.

감사의 제목을 하나 하나 생각 할 때 마다 사소한 일들이지만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해를 "하나님이 하셨어요" 라고 고백하게 됨이 감사이며

다시 한 번 감사를 되새김 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