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302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선교를 오기를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끝에 주님이 주신 처음 감동을 기억하며 선교를 왔는데 참 이상한 것은 이곳이 낯설지 않고 익숙하고 한번

완본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들정도로 정이 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원인 영신 집사님과 함께 와서 그 집사님을 돕는 자로 기도를 준비하면서

집사님에게 하나님을 경험하는 일들이 많기를 바랬는데 주님은 그대로 이루어 주셨다.

준비해온 감동의 선물도 선교팀원들과 아이들 그리고 현지인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그것을 준비하면서 섬기면서 하나님을 많이 경험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도가 응답되었음에 감사가 두배가 넘었다 .  그리고 vip전도를 위하여 한팀을 이룬 영주집사님 가정, 영신집사님 가정과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시는 방법은 다양하고 사모하며 준비한 사람들애개 만족감과 기쁨이 넘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vip전도를 통하여 이곳 인도네시아 국민들에 대한 인상과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그들을 은혜로 바라보니까 그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영혼

이라는 마음이 뜨겁게 느껴졌다. vip 세가정 방문을 통하여 정말 가정교회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음을 보았고 전도에 가정교회 시스템이

얼마나 큰 역활을 하는지 다시 한번 보는 좋은 시간이되었다. 다양한 가정을 만지시는 주님을 바라 볼수 있었고 인도네시아의 희망일것 같은 아테스 아이를 7명과 힘든 상황속에서도 뜨거운 가슴으로 현지인들과 선교사님을 섬기는 주님의 사역자들을 보면서 안쓰러움과 기쁨이 교차했다.

특히 함께 vip섬김을 해주신 이브마야 사모님을 잊을수 없을것 같고 기회가 생기면 계속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람은 얻어먹고 오는 거라는 선교사님의 첫날 vip전도날 말씀처럼 우리팀은 첫날 두가정을 섬기고 마지막에 라핼이라는 목원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가게에 가서 음식을 댑덥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목원이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까지 하는것이다.

인도네시아 가정들이 온전한 가정이 없다는것을 vip 목원들을 방문하면서 알게 되었고 vip들이 우리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을 보았고

우리 목장에서 목원들과 나눔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우리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이곳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방문했던 가정은 이슬람교를 믿는 리샤라는 자매님 가정이었는데 이슬람교도는 이상하고 무서울거라는

나의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이가정에서는 우리에게 한국 노래로 큰 아들이 섬겨주었다. 우리 팀은 정말 뭐라도 얻어서 먹고 왔다. 감사하게...

그리고 자매님들이; 마지막날 "쩌바라" 바닷가에 참석하고 주일예배에참석하는 모습을 주님은 다 눈으로 보게 해주셨다.

리샤는 바닷가에 안왔지만 교회에 나온것을 보게 해주셨다. 그리고 라헬의 다른 친구들과 유니자매의 vip 스거자매는 다른 vip까지 데리고 온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정말 사람을 붙여주셨구나 생각 했었다. 그리고 특히 둘째날 화산마을 방문후 교회 방문을 통하여 현지인 목사님이 운영하는 교회도 볼수 있게 해주셨다.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를 통하여 이슬람인들을 향하는 문을 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슬람을 전도하기가 제일 어려운데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그것이 작게나마 이루어진다는것이 감사했다. 주님은 홈스테이로 은혜를 볼수 있게

해주셨다. vip가정으 아니고 목원이면서 로얄 패밀리인 예비목자인 모니카 가정이었다. 감사한것은 이가정을 위해 기도 해줄수 있게 하신

주님의 일하심이었다. 모니카의 비젼은 자신근처에 있는 사람들을 전도해서 목장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였다.

나도 목장을 섬기고 있지만 예비목자를 세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알았는데 이런 비전을 가지고 꿈을 꾸는 자매를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모니카"집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가정집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방이 한개이지만 손님이 원하니까 온전히 자신의 거슬 내어주는

그 가정을 보면서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번 선교는 이방인을 보는 마음을 바꾸게 하셨고 나에게 선교에 대한 비젼과 물질의 섬김에 대한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하는 귀한 선교가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
  • profile
    파수꾼 2012.06.09 17:11

    목자님 갈등을 잘 이겨내시고 도전한 선교를 통해 큰 은혜받으심에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이 축복하시줄 믿습니다.

  • ?
    심영춘목사 2012.06.10 12:20

    목자님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올 줄을 알았습니다.^^

    선교의 감동이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그래서 오목자님과 같은 목자를 만들어 내는 일에 더 귀하게 사용되어지기를.

     

  • ?
    심영춘목사 2012.06.10 12:20

    목자님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올 줄을 알았습니다.^^

    선교의 감동이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그래서 오목자님과 같은 목자를 만들어 내는 일에 더 귀하게 사용되어지기를.

     

  • profile
    김영숙 2012.06.14 21:17

    인도네시아 출발 비행기에서 웬지 그 눈빛에 두려움과 염려하는 모습이 역려했지만, 선교내내 팀원들과 하나가 되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것보다 그 자리에 있는 것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소망을 품고 돌아오심에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이요섭 2012.06.14 23:31

    소중한 경험이 함께한 선교였네요.

    어렵게 결단하고 간 선교인  만큼 하나님이 만은 것을 느끼게 하신것 같네요.

    이번 선교에 함께할수있어서 감사했어요^^

  • profile
    장영신 2012.06.15 01:19

    목자님!

    처음 선교 여행을 목자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많이 편했어요.

    특히 한 조를 이루어 기도로 섬겨주심에 감사했구요.

    가정에 늘 충만한 하나님의 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17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75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85 3
»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 멕스코 오정화 목자 6 파수꾼 2012.06.09 1302 0
558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 태국목장 김은혜 집사 5 김은혜 2012.06.09 1379 0
557 선교잘다녀왔습니다 ....네팔목장 양명란목녀 6 파수꾼 2012.06.08 1245 0
556 단기선교를 다녀와서-인도네시아목장 이복순목녀 7 이복순 2012.06.08 1268 0
555 뉴욕베데스다집회를위하여기도부탁드립니다. 심영춘목사 2012.06.07 1301 0
554 선교잘다녀왔습니다 8 파수꾼 2012.06.07 1059 0
553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 인도네시아 목장 김은희 권찰 6 파수꾼 2012.06.07 1092 0
552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다녀와서.....남아공 목장 이명옥 집사 7 파수꾼 2012.06.07 1303 0
551 20120603광고 file 장은영 2012.06.02 835 0
550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1 최상호 2012.05.30 832 0
549 단기선교잘다녀오기를기도합니다. 심영춘목사 2012.05.29 756 0
548 국제가정교회 이사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심영춘목사 2012.05.29 1387 0
547 한지붕 일곱가정 1 file 권오인 2012.07.11 1011 0
546 귀한 영혼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김영숙 2012.05.23 1186 0
545 언제나본질에충실한교회이기를 3 제자사랑 2012.05.22 1121 0
544 엄마가 교회 가래! 3 주책 2012.05.18 1702 0
543 멕시코과달라하라입니다. 1 관리자 2012.05.17 1035 0
542 휴스턴을떠나멕시코로갑니다. 관리자 2012.05.17 723 0
541 감사한것...... 2 관리자 2012.05.13 916 0
540 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세번째주일입니다. 관리자 2012.05.13 1032 0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