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펜은 미국에서 잘 알려진 신실한 선지자라고 합니다. 존은 메시아로부터 세 번의 방문을 받고 초대 교회를 부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교회는 관계 중심의 가정교회로서 정해진 지도자와 형식도 없고 구성원들이 각자의 은사를 나누는, 사랑으로 이루어진 모임이었습니다. 매주 장소를 바꿔가며 그 장소의 주인이 가진 은사를 위주로 예배를 하기 때문에 매번 예배의 내용과 형식이 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가 밀라노 칙령을 발표를 통해 교회를 인정하고 크리스찬에게 돈을 주어 교회를 세우도록 하면서 지금의 교회 시스템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기존의 교회와 같이 한 사람이 원맨쇼를 하는 것보다는 사도바울 시대와 같이 구성원들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가정교회에서는 기존 교회가 경험하지 못하는 강력한 주님의 임재와 치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통이 늘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도바울 시대의 성도로 돌아가서 말씀을 실천하는 크리스찬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