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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세겹줄기도회 승리
윤필순 (ID:feel275,IP:211.173.11.130) 2012-02-15 15:17:45 100

목사님글을 읽고 나니~~ 저 또한 감동이 와서요~~

저 또한 세겹줄기도전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이리저리 연락도 해보고~~ 다행히 하루 연기가 되었다는 소식에 맘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는 날씨가 너무 추워 저희 집앞은 온통 빙판길이였습니다.

새벽에 도저히 혼자 운전해서 나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살짝 원망이 들기도 하고...(왜 이렇게 추운날에 날을 잡으셨나 하는.....)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는 해야겠다싶은 맘에 새벽에 일어나 세겹줄기도조장인 정현주목녀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도저히 갈 자신이 없다구요..

그전에도 제대로 얘기를 나누는 사이가 아니였던터라~~

근데 현주목녀님 저를 델리러 오시겠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세겹줄기도 첫날 같이 시작하는게 좋겠다시며~~

강명훈목자님과 함께 새벽에 저희집으로 오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교회를 다니면서 차량으로 섬김을 받은게 첨이라.. 정말 감동이 크더라구요~~

또한 교회를 가서 한번 더 놀랬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의 연약함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슴돠~~)

목자님..목녀님 덕분으로 끝까지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현주목녀님과 김미경집사님이랑 좋은 인연을 만든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제겐 정말 은혜가 가득한 세겹줄기도회였습니다.

이기회에 다시한번 정현주목녀님 강명훈목자님 감사해요 ^ ^

저도 섬김에 대해 또한번 배우게 됨에 감사했습니다.

양명란 : 승리하심 축하합니다. 역시 섬김은 좋은것이여~~~.^^ (02.15 15:23)
이현승 : 눈이 많이 와서 걱정많이 하셨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 다음 기도회때는 저도 꼭 용기내 볼래요! (02.15 15:30)
담임목사 : 윤필순집사님, 세겹줄기도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섬겨주신 강명훈목자님과 정현주목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02.15 16:52)
담임목사 : 현승자매님의 처음 댓글을 환영합니다. 머지 않아 글도 올려주세요.^^ (02.15 16:52)
김은실 : 필순집사님이 이번에 조장님을 정말 잘 만나거 같아요^^ 세겹줄기도응답도 받고.. 그리고 우리 현승자매님도 오셨네^^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02.16 00:03)
오정화 : 행복해요. 이글 속에 다 있고 댓글 속에 그 섬김의 씨가 새싹이 되어 나고 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그리고 현승 자매님 담에 기도회에서 꼭 봐요. ㅋㅋ 역시 강명훈 목자님과 현주 목녀님 이셔 !!^^ 필순집사님 화이팅! (02.16 07:46)
서정근 : 누구에게 섬김을 받으면 그것이 다른사람을 위해 섬길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겹줄 기도회 승리하심을 축하드리며, 두아이를 데리고 매주 수고하며 주님께 나아오는 모습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매일 같이 승리하시길^^~ (02.19 22:16)
정현주 : 항상 멀리서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모습만 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함께 나눔을 할수 있어서 세겹줄기도회 하는 기간 내내 너무 행복했답니다. ^^
그리고 집사님의 미소속에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강한 에너지파가 있는 듯해요 ㅎㅎ 집사님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 (02.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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